청소년을 위한 AI·SW 교육 프로젝트 'SW 동행 프로젝트' 착수 > 과학

1. 정부가 청소년 동아리가 주도하는 'SW 동행 프로젝트' 사업을 본격 착수하고 약 4000명의 중·고교 AI·SW 동아리 학생을 대상으로 심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2. 프로그램은 디지털 분야 진로 선호도와 AI·SW 교육 요구를 반영하며, 학생들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대학생 멘토의 지원을 받는다.
3. 온라인·오프라인 병행 교육과 진로 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을 키우고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맞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설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KOFAC)이 'SW 동행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의 디지털 분야 진로 선호도와 AI·SW 교육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6개월 동안 진행되며, 학생들은 청소년 동아리에서 선정한 주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며, 대학생 멘토의 지도를 받게 된다. 또한, 프로그램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을 결합하고, 디지털 분야 진로 적응성을 강화하기 위한 진로 체험 활동도 포함되어 있다.

이번 'SW 동행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들은 디지털 분야에서의 역량을 키우고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경험하게 된다. 또한, AI·SW 교육 경험이 풍부한 교사들이 적극 협력하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용어 해설]
1. AI·SW: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의 합성어로, 디지털 기술 및 프로그래밍 분야를 가리킵니다.
2. UN총회: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의 약자로, UN 총회로 번역되며, 유엔이 가진 가장 큰 의사결정 기구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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