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부부, 돼지저금통 기부 18년간 2500만원 모금 > 과학

1. 광주 부부가 구두 수선비 10%를 돼지저금통에 모아 2500만원을 18년간 기부.
2. 부부는 IMF 경제 위기 시절 사업 실패 후 구두수선을 시작해 지난 18년간 누적 2500만원 기부.
3. 부부는 일자리로 월 150만~200만원 벌며 10% 기부, 돼지저금통이 가득 차면 기부했다.
4. 김씨는 노인일자리사업에서 5시에 청소를 시작하고, 부부는 기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함.

[설명] 광주에서 구두 수선 가게 '신세계 구두수선'을 운영하는 부부가 18년간 구두 수선비의 10%를 돼지저금통에 모아 25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IMF 경제 위기 시절에 사업 실패를 겪은 이들은 지난 18년간 수익의 일부를 모아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동시에 사회에 기부를 이어왔습니다. 부부는 또한 한 번도 거스름돈을 받지 않거나, 손님이 수선비보다 더 많은 값을 지불할 때가 있어 이를 직접 돼지저금통에 모아왔습니다. 김씨는 낮은 노인일자리사업에서 일을 시작하며, 부부는 기부를 위해 열심히 일해오고 있습니다. 이들의 이웃사랑 노력이 지역사회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돼지저금통: 여러 사람이 돈을 모아놓는 통장으로 일정한 목표에 모을 때 사용됨.
- IMF(국제통화기금): 국가 간의 돈과 경제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제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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