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구원 박사, 초전도 기술 전문기업 창업 > 과학

1. 한국원자력연구원 김찬중 박사가 초전도 기술 전문기업 '에스앰엘텍' 창업.
2. 초전도는 특정 온도에서 전기가 저항 없이 흐르는 현상.
3. 에스앰엘텍은 초전도체 자석, 반도체 이송장치 등을 개발 예정.
4. 무접촉 이송장치 개발을 통해 미세먼지 발생을 줄일 계획.
5. 김 박사는 초전도 기술을 상용화하여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 중.

[설명]
한국원자력연구원 소속의 김찬중 박사가 초전도 기술 전문기업 '에스앰엘텍'을 창업했다고 21일 발표했습니다. 초전도는 특정 온도에서 전기가 저항 없이 흐르는 현상으로, 이를 활용해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에스앰엘텍은 김 박사가 개발한 기술을 토대로 초전도체 자석, 반도체 이송장치, 초전도 에너지 저장장치, 무접촉 베어링 등을 개발할 예정이며,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는 무접촉 이송장치 부품소재 개발에도 집중할 예정입니다. 김 박사는 초전도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초전도: 특정 온도에서 전기가 저항 없이 흐르는 현상.
- 에너지 손실 최소화: 전력 소비 시 발생하는 에너지의 낭비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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