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랫폼들, 딥페이크 영상 삭제에 협조 > 과학

1. 방송통신심의위원회, 24~25일 실무회의 개최.
2. 페이스북코리아, 엑스코리아, 구글코리아, 틱톡코리아 등 4개 플랫폼 참여.
3.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영상 피해 심각성 공유 및 삭제 방안 논의.
4. 11개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 위원장 명의 서신 보내 협조 요청.

[설명]
한국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구글, 페이스북, 틱톡 등 4개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들과 딥페이크 영상과 같은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실무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디지털 성범죄 영상의 피해 심각성을 공유하고 빠른 삭제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관련 사업자들에게 협조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자 하고, 글로벌 사업자들과의 협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딥페이크: 딥 러닝과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하여 인물 혹은 음성을 가공한 가짜 영상이나 음성을 말합니다. 이를 통해 현실적이고 위조된 콘텐츠가 생성될 수 있습니다.

[태그]
#GlobalPlatforms #디지털성범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플랫폼사업자 #협조요청 #디지털정책 #글로벌협력 #사생활보호 #데이터삭제 #인공지능기술 #사이버범죄대응 #피해자보호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