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약정 미가입자 1230만 명...통신비 할인 실패 사례 > 과학

1. 선택약정할인제도 미가입자 1230만 명 발생
2. 할인 받을 수 있었던 금액은 1조3837억 원
3. 무약정 기간 1년 이상 사례 673만1103명
4. 노종면 의원, 과기정통부 홍보 미흡 지적
5. 2020년 연간 할인액 예상 1조3372억 원

[설명]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선택약정할인제도로 통신비를 할인받을 수 있었으나 이를 이용하지 않은 사람이 123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이 실제로 받을 수 있었던 할인액은 1조3837억 원으로 집계되었으며, 무약정 기간이 1년 이상인 경우에는 673만1103명으로 이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노종면 의원은 과기정통부의 홍보 미흡을 지적하고 있으며, 2020년의 경우에는 선택약정 미가입자의 총 연간 할인액이 1조3372억 원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선택약정할인제도: 소비자에게 단말기 가격을 지원해주지 않고, 통신 기본요금을 25% 할인해주는 제도
- 무약정 기간: 선택약정할인제도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로 통신 이용을 계속하는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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