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스마트100, 사우디 수출 준비 완료 > 과학

1. 한국의 소형 일체형 원자로 '스마트100'이 사우디에 수출 준비 중
2. 스마트100은 표준설계 인가를 받아 안전성을 높였으며 출력도 늘렸음
3. 한국과 사우디가 2019년에 표준설계인가를 신청하고 심의 과정을 거쳐 현재 진행 중
4. 사우디 방사성폐기물 동굴처분시설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

[설명]
한국이 사우디를 상대로 스마트100 소형 일체형 원자로의 수출을 준비 중에 있다. 이러한 소식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스마트100의 최신 노형 '스마트100'의 표준설계 인가 절차에 돌입했다고 발표한 것에서 알려졌다. 스마트100은 안전성을 높이고 출력을 늘린 혁신적인 원자로로, 한국과 사우디가 협력하여 표준설계인가를 신청한 이후 심의 과정을 거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사우디 방사성폐기물 동굴처분시설에 대한 변화도 예상되고 있다.

[용어 해설]
- 스마트100: 한국이 개발한 소형 일체형 원자로로 안전성과 출력을 높인 형태
- 표준설계인가: 규제기관으로부터 설계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성을 인정받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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