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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기업의 아르헨티나 리튬 채취 공장, 세계 최초 신기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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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1 22:0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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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기업의 아르헨티나 리튬 채취 공장 세계 최초 신기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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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랑스 기업 에라멧이 아르헨티나에 세계 최초의 상업적 리튬 추출 기술을 도입한 공장 건설.
2. 증발법 대신 리튬 흡착 기술을 사용하여 생산 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환경 친화적인 방식으로 리튬 생산.
3. 리튬 공장은 매주 1t의 리튬 생산을 예정하며, 2025년까지 연간 2만4000t의 생산량을 목표로 함.

[설명]
프랑스 광산업체 에라멧이 아르헨티나 살타주에 세계 최초의 상업적 리튬 추출 기술인 DLE를 도입한 공장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기존의 증발법 대신 리튬이 포함된 소금물에 특정 화학 물질을 투입해 리튬을 추출하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생산 시간을 크게 단축하고 환경에도 미치는 파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에라멧은 매주 1t의 리튬을 생산하는 시범 생산 후, 2025년까지 연간 2만4000t의 리튬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기차 배터리 60만개를 생산하는 양에 해당합니다.

[용어 해설]
1. DLE (Direct Lithium Extraction) : 리튬 추출 시 증발법 대신 리튬이 포함된 소금물에 특정 화학 물질을 투입하여 리튬을 추출하는 기술.
2. 리튬 : 전기차 배터리 등에 사용되는 귀금속으로, 에너지 저장 및 활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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