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 IP 기반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 9월 9일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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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30 10:01 댓글 0본문
리니지 세계관 확장, 새로운 도전
중세 모티브의 독창적 비주얼
출시 목표: 2024년 4분기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IP를 기반으로 한 신작 게임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를 오는 9월 9일 첫 공개한다. 이 게임은 리니지 시리즈의 세계관을 더욱 확장하며, 중세의 분위기를 강조한 독창적인 비주얼과 서사를 통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2024년 4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엔씨소프트는 8월 30일 티징 페이지 오픈을 앞두고 게임명과 브랜드 아이덴티티(BI), 티징 일정 등을 발표했다. 리니지 IP를 기반으로 한 만큼, 기존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면서도 새로운 유저층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 담겨 있다.
이번 신작은 리니지 시리즈의 독특한 중세 판타지 세계를 더욱 깊이 있게 탐구한다. '저니 오브 모나크'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게임은 플레이어가 군주의 여정을 따라가며 새로운 도전과 모험을 경험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리니지의 핵심 요소를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게임플레이와 서사를 추가해 게임의 몰입도를 한층 높이고자 한다.
특히, '저니 오브 모나크'의 BI는 중세 유럽의 검과 휘장을 모티브로 삼아 제작되었다. 이 비주얼은 게임 내에서 펼쳐질 출정식과 같은 장엄한 장면을 연상시키며, 군주의 여정을 준비하는 플레이어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준다. 칼끝과 휘날리는 휘장을 형상화한 BI는 리니지 특유의 웅장한 분위기를 한눈에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엔씨소프트는 9월 9일 오픈되는 티징 페이지를 통해 '저니 오브 모나크'에 대한 정보와 게임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이 페이지는 게임의 핵심 콘텐츠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창구가 될 전망이다. 티징 페이지는 물론 이후에 공개될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통해, 게임의 매력을 점차적으로 드러내며 유저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리니지 IP는 오랜 기간 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MMORPG로 자리 잡아왔다. 다양한 확장팩과 모바일 버전을 통해 끊임없이 진화해왔고, 이번 '저니 오브 모나크'를 통해 그 역사를 또 한 번 이어갈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신작을 통해 리니지의 전통과 현대적 게임 트렌드를 접목하여, 국내외 유저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을 기대하고 있다.
'저니 오브 모나크'의 개발진은 리니지의 핵심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게임 메커니즘과 스토리텔링 방식을 도입해 유저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게임은 리니지 시리즈를 사랑하는 유저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플레이어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엔씨소프트는 게임의 주요 기능과 시스템, 세계관에 대한 정보를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게임 출시일이 다가올수록 더욱 많은 정보가 공개되며, 이를 통해 유저들은 '저니 오브 모나크'의 매력을 미리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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