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리튬 광상 탐사 결과 발표, 울진-단양 유망성 높아 > 과학

1.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인공지능(AI)로 12곳의 리튬 유망 광상 발굴.
2. 울진과 단양 광상 리튬 품위 높아 개발 잠재성 큼.
3. 국내 모든 광상 광업권 국내 기업 소유, 시추는 제한적.
4. 지질자원연, 야외지질조사 등 실시해 매장량 산출 및 리튬 탐사 계획.
5. 리튬은 염호, 페그마타이트 등에서 생산, 국내 리튬 부존 가능성 높음.
6. 이번 탐사로 국내 리튬 공급 확대, 핵심광물 공급망 다각화 기대.

[설명]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국내 12개 리튬 유망 광산을 발굴했습니다. 이 중 경북 울진과 충북 단양은 리튬 품위가 높아 개발 잠재성이 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들을 포함한 12곳은 국내 기업이 광업권을 소유하고 있어 탐사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지질자원연은 야외지질조사, 지화학탐사 등을 통해 매장량 산출하고, 리튬 탐사 계획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국내 리튬 공급 확대 및 핵심광물 공급망 다각화가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리튬: 리튬은 전 세계 리튬 매장량의 87%가 염호에 존재하는 금속 원소로, 전기자동차 배터리 등에 사용되는 핵심 원료 중 하나입니다.
- AI (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으로, 머신러닝과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사람의 학습과 판단 능력을 기계적으로 구현하는 기술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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