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핵융합연구원, KSTAR로 인공태양 실험 본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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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2 00:30 댓글 0본문
1. 한국핵융합연구원의 KSTAR가 핵융합 실증로 운전에 필요한 고성능 플라스마 시나리오 개발을 위한 본격적인 실험 시작.
2. 코어 기술로 텅스텐 디버터를 이용한 고온·고밀도·고전류 플라스마 운전 기술 개발.
3. 플라스마 안정성을 위한 텅스텐 불순물 제어 연구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질 예정 등.
4. 협력 연구로 미국, 프랑스, 일본, 중국 등과 40여 개 주제 공동 실험을 추진하며 확대 예정.
[설명]
한국핵융합연구원의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 KSTAR가 인공태양을 만들어내는 실험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를 통해 핵융합 실증로 운전에 필요한 고성능 플라스마 시나리오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됩니다. KSTAR는 고온·고밀도·고전류 조건에서 플라스마를 안정적으로 운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핵융합의 기술적 과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이번 실험을 통해 국내외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더 나아가 세계적인 핵융합 기술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텅스텐 디버터: 핵융합로 내벽 소재로 사용되는 고효율 열 방출 장치
- 플라스마: 고열과 밀도에서 전자가 양자화되어 있는 물질의 상태
- 고전류: 전류의 세기가 높은 상태로 전기를 통해 운전되는 상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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