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 3·4호기 건설 계획 될 듯...안전성 검증 통과 > 과학

1. 신한울 3·4호기 건설 계획이 이르면 연내 착공될 전망이다.
2. 안전성 기술 검증을 통과한 건설사업자가 최종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3. 건설 계획은 원안위가 최종 심의 예정이며, 무난한 결론이 예상된다.
4. 신한울 3·4호기는 기존 1·2호기와 동일한 노형 'APR-1400'기술을 사용한다.

[설명] 신한울 3·4호기 건설 계획이 안전성 기술 검증을 통과하며 이르면 연내 착공될 전망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건설 허가를 신청하고, 관련 기술 검증은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이 진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종 심의까지 남았으며, 노형 'APR-1400'기술을 사용하는 신한울 3·4호기는 올해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사업은 에너지전환 로드맵에 따라 중단되었다가 윤석열 정부의 새로운 에너지정책 방향에 맞춰 재개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APR-1400: 고급 경제형 원자로로, 한국 원자력 연구원과 한국 전력공사가 개발한 원자로 설계 및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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