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 활용한 차세대 반도체 소자 개발, 소비 전력·발열 효율 개선 > 과학

1. 심우영 교수팀이 신소재를 사용한 차세대 반도체 소자를 개발하고 발표했다.
2. 새로운 반도체인 멤트랜지스터는 전력과 발열을 줄이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3. 심 교수팀은 Ⅲ-V족 원소로 이루어진 40개의 후보 소재 중 10종을 실험한 결과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설명]
국내 연구진이 신소재를 활용해 새로운 차세대 반도체 소자를 개발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심우영 교수팀은 멤트랜지스터를 통해 기존 반도체의 소비 전력과 발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머티리얼즈'에 게재되었으며, 심 교수팀은 신 기술의 차세대 활용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멤트랜지스터: 반도체 집적회로를 구성하는 두 가지 주요 소자인 멤리스터와 트랜지스터를 결합한 소자로, 전력과 발열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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