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양자·금융 RIS 과제 선정 > 과학

1. 국립부경대학교가 2024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의 양자·금융 과제에 선정됨.
2. 물리학과와 컴퓨터·인공지능공학부가 금융문제 해결 및 고급인력양성에 참여.
3. 양자과학기술은 큐비트를 활용한 연산 처리 속도 향상 기술로 다양한 분야에 혁신을 기대.
4. 국립부경대는 전문가 초청 세미나, 국제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 예정.

[설명] 국립부경대학교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의 양자·금융 과제에 선정되어, 물리학과와 컴퓨터·인공지능공학부가 참여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양자 소재 및 소자 개발, 금융문제 특화 양자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통해 연구기반을 구축하고 고급인력을 양성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양자과학기술의 발전으로 기존 컴퓨터의 성능을 뛰어넘는 큐비트를 사용한 연산 처리 속도가 향상되며, 이는 인공지능, 금융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부경대는 전문가 초청 세미나, 국제 워크숍 등을 통해 금융과 양자과학의 융합을 주도하며, 고급인력 양성에 주력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1. RIS :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egional Innovation System)의 약자로, 지역대학과 산업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혁신과 성장을 이끄는 사업.
2. 큐비트 : 양자컴퓨팅에서 사용되는 정보의 최소 단위로, 전통적인 비트의 대체재인 양자 상태에 있는 물리적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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