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대가 '판타스틱4'의 거듭되는 견해차 > 과학

1. AI 대가 '판타스틱4'인 제프리 힌튼 교수 등의 의견 차가 논란.
2. 힌튼 교수는 AI 개발 후회 발언으로 주목.
3. 다른 멤버들은 AI 힘과 신뢰성 강조하며 우려 부인.
4. 학계에서는 AI의 위험성 논의가 확대되고 있음.

[설명]
2014년에 처음 만나 '판타스틱4'로 불린 AI 대가들이 AI 개발에 대한 의견 차를 드러내며 논란이 일고 있다. 힌튼 교수는 AI 개발을 후회한다고 경고하며 AI의 위험성을 강조했고, 벤지오 교수는 이에 동조했다. 그러나 르쿤 교수와 응 교수는 AI의 힘과 신뢰성을 믿는 입장을 고수하며 우려를 부인했다. 이러한 의견 차이로 AI의 위험성에 대한 논의가 확대되고 있으며, 힌튼 교수는 AI를 배포하기 전 위험 평가를 법적으로 의무화하는 법안을 지지하고 있다.

[용어 해설]
1. AI(Artificial Intelligence) : 인공지능을 의미하는 약어로, 인간의 학습능력, 추론능력, 지각능력, 자연어능력 등을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통해 구현하는 기술이다.
2. '판타스틱4' : 제프리 힌튼 교수, 요수아 벤지오 교수, 얀 르쿤 교수, 앤드루 응 교수를 일컫는 별칭으로, AI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과 성과로 유명한 네 명을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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