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의료기기 기업 루닛, 창업자 주식 락업 해제에도 주가 부진 > 과학

1. 국내 AI 의료기기 기업 루닛의 주가가 일부 창업자 주식 락업 해제 소식에 혼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2. 루닛은 공동 창업자 6명 중 1명이 퇴임하며 해당 물량이 시장에 나오는 가능성도 있음.
3. 회사 관계자는 창업자들이 여전히 회사에 잔류하고 있어 주가 하락 가능성이 낮다고 설명.
4. 루닛은 지난해 주가 대폭 상승했으나 올해에는 기대 이하의 실적과 발행된 전환사채로 주가 하락.
5. 미국 시장 진출 계획과 AI 바이오마커 제품으로 주가 반등을 기대.

[설명]
국내 AI 의료기기 기업인 루닛의 주가가 일부 창업자의 주식 락업 해제 소식에 혼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루닛은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이 퇴임한 바 있으며, 이로 인해 해당 물량이 시장에 나오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창업자들이 여전히 회사에 잔류하고 있어 주가 하락 가능성이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과거에는 주가가 대폭 상승했으나, 올해에는 기대 이하의 실적과 발행된 전환사채로 인해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미국 시장 진출 계획과 AI 바이오마커 제품으로 인해 주가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 락업 해제: 주식의 락업 기간이 만료되어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팔 수 있는 상황을 뜻합니다.
- 전환사채: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일정 가격으로 다른 형태의 채권이나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증권을 말합니다.
- AI 바이오마커: 인공지능을 활용한 생체 특정 지표로, 질병 진단이나 예방에 활용되는 지표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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