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이마젠3' 출시로 딥페이크 범죄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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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9 09:08 댓글 0본문
1. 구글이 '이마젠3'를 출시해 이미지 생성 AI 도구를 강화하고 딥페이크 범죄에 대비한다.
2. 이마젠3는 텍스트를 입력하면 이미지를 생성하는 AI 도구로, 디지털 워터마크 표시와 유명인 생성은 제외된다.
3. AI 이미지의 오남용을 고려해 안전장치가 마련되었으며, 미 국회에서 AI 윤리 기준 강화 필요성이 논의된다.
[설명]
구글이 '이마젠3'를 출시하면서 딥페이크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안전 장치를 강화했습니다. 이 도구는 텍스트를 입력하면 해당 내용에 맞는 이미지를 생성하는데, 이용자가 원하는 이미지를 언어로만 설명해도 AI가 생성해줍니다. 이마젠3에서는 디지털 워터마크가 표시되고 유명 인사의 이미지 생성은 제외됩니다. 이를 통해 AI 이미지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최근에는 미 국회에서 특정인의 얼굴·음성을 재현하는 행위를 불법으로 규정하는 법안까지 발의되며 AI 윤리에 대한 논의가 뜨거워졌습니다.
[용어 해설]
- 딥페이크: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 생성된 가짜 영상 또는 이미지로, 실제로는 촬영되지 않은 영상이나 이미지를 과학적 기술을 통해 만들어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 워터마크: 이미지나 문서에 특정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부여하는 표식이며, 디지털 워터마크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지에 특정 문자나 모양으로 정보를 부여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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