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엔지니어상 수상자 발표, LG전자와 하멕스 대표 선정 > 과학

1. LG전자 연구위원 사용철이 한국 엔지니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 하멕스 대표 김태정이 흑연전극봉 국산화 기술로 수상했다.
3. 수상자는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500만원을 받게 된다.

[설명]
LG전자 연구위원 사용철과 하멕스 대표 김태정이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7월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사용철 연구위원은 열전달 분야의 전문가로, 상업용 멀티 시스템에어컨 개발로 냉난방공조 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켰습니다. 김태정 하멕스 대표는 흑연전극봉 국산화를 통해 철강산업의 필수 소재를 국내에서 생산하게 됩니다. 이들은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5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엔지니어상: 산업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이끄는 엔지니어들을 시상하는 행사
- 흑연전극봉: 철강산업에서 사용되는 흑연 소재로 제작된 전극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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