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CXL-GPU 개발로 대규모 AI 서비스 시대 열어 > 과학

1. KAIST 연구팀이 CXL-GPU 기술을 개발하여 대용량 AI 가속기를 제작.
2. CXL-GPU는 고용량 메모리를 GPU에 직접 연결하며 AI 서비스 성능 향상.
3. 기존 GPU와 비교 시 2.36배 빠른 AI 서비스 실행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됨.
4. 파네시아의 CXL 컨트롤러를 활용하여 새로운 기술을 검증 후 발표 예정.

[설명]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팀이 새로운 기술인 CXL-GPU를 개발하여 대규모 AI 서비스를 위한 차세대 인터페이스 기술을 제시했습니다. 이 기술은 고용량 메모리를 GPU에 직접 연결하여 AI 서비스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어, 빅테크 기업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KAIST 연구팀은 파네시아의 CXL 컨트롤러를 사용하여 기존 GPU보다 2.36배 빠른 AI 서비스 실행 속도를 확인하였으며, 해당 결과는 곧 산타클라라 USENIX 연합 학회와 핫스토리지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CXL-GPU: Compute Express Link(연산 표현 링크)과 GPU(Graphics Processing Unit, 그래픽 처리 장치)를 결합하여 고용량 메모리와 연산 성능을 향상시키는 기술.
2. AI: Artificial Intelligence의 약어로, 인공지능을 의미함.
3. 메모리 확장 장치: GPU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모리 용량을 확장하는 장치.
4. CXL: Compute Express Link의 약어로, 연산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인터페이스 기술.

[태그] #KAIST #인공지능 #대규모 #기술개발 #CXL #GPU #AI서비스 #빅테크 #파네시아 #연구결과 #컴퓨터과학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