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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500명 이상 희망퇴직 신청...프로젝트 폐기로 인력 감축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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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2 01: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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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 500명 이상 희망퇴직 신청...프로젝트 폐기로 인력 감축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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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엔씨소프트에서 28일부터 15일까지 500명 이상의 직원이 희망퇴직을 신청했다.
2. 희망퇴직자는 최대 30개월치 월급을 받을 수 있으며, 프로젝트 폐기로 인력 감축이 가속화되고 있다.
3. 엔씨는 오는 15일까지 희망퇴직자를 검토해 최종 승인을 통보할 예정이다.

[설명]
게임기업 엔씨소프트가 실적 악화로 인한 인력 조절을 위해 희망퇴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28일부터 15일까지 희망퇴직을 신청한 직원은 500명 이상으로, 이는 기업의 강제 인원 감축의 신호로 받아들여집니다. 희망퇴직자는 근속기간에 따라 최대 30개월치 월급을 받을 수 있으며, 프로젝트 폐기로 인한 인력 감축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15일까지 희망퇴직자를 검토해 각자에게 '최종 승인' 여부를 통보할 예정이며, 고성과자나 분사 대상 법인 소속 직원은 희망퇴직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용어 해설]
1. 희망퇴직: 회사에서 직원이 자발적으로 퇴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2. 인력 감축: 기업이 인원을 축소하거나 감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3. 객관적: 주관적인 판단을 배제하고 사실에 근거한 입장을 의미합니다.

[태그]
#NCSoft #희망퇴직 #게임기업 #인력감축 #최종승인 #프로젝트폐기 #근속기간 #실적악화 #비리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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