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기업,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공개로 ESG평가에 대응 > 과학

1. 국내 대기업들이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공개하며 ESG평가에 대응하고 있음.
2. 롯데그룹, 동원F&B, 오뚜기, CJ제일제당 등이 보고서를 공시하거나 누리집에 데이터를 게재함.
3. 남양유업, 샘표, 오리온 등도 ESG정보를 공개함.
4. 일부 기업은 평가기관에 피드백을 제출했지만 일반에 공개하지 않는 경우도 있음.
5. ESG 평가 관련 피드백은 8월 중순에 진행될 예정.

[설명] 국내 대기업들이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공개하여 ESG평가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ESG평가 기관인 한국ESG기준원(KCGS)의 환경 및 사회 피드백 기본 일정이 진행 중이며, 이에 대한 대응이 천차만별하다는 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부 기업은 보고서를 공시하거나 누리집에 데이터를 게재하는 반면, 일부 기업은 평가기관에 피드백을 제출했지만 일반에 공개하지 않는 동향도 보입니다. ESG 관련 활동을 진행하는 기업들은 자료를 공개하고 있는 반면, 일반이 이를 확인하기 위해 다양한 파일을 받아야 하는 어려움도 있습니다. 이러한 ESG 평가는 10월에 최종 등급이 발표될 예정이니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ESG: 기업의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를 의미하는 용어로,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2. KCGS: 한국ESG기준원으로, 국내에서 ESG평가를 수행하는 공신력 있는 평가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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