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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심리학자들, 정부의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등재' 결정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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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5 20: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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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심리학자들 정부의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등재 결정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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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의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등재 논의 가운데, 해외 심리학자들이 합의된 정의와 명확한 기준 부재 우려.
2. 네덜란드 교수는 일상생활 게임 과몰입 여부에 장애 낙인 찍히며 복잡한 문제 제기.
3. 교수들은 게임이용장애와 폭력·범죄 상관관계 희미하며 학계에서 더 많은 연구 필요 주장.

[설명]
정부가 게임이용장애를 질병코드로 등재할 가능성을 논의하는 중, 해외 심리학자들은 정의와 기준 부재로 인해 성급한 결정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학계는 게임이용장애에 대한 명확한 정의 부재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게임 과몰입 문제가 나타날 경우 낙인 현상이 발생할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게임이용장애와 폭력·범죄와의 상관관계가 낮다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게임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와 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게임이용장애: 일상생활에 해로운 정도로 게임에 과도하게 몰두하는 상태
2. 성급한 결정: 미심쩍은 상황에서 빠르고 임의적인 결정을 내리는 것

[태그]
#GamingDisorder #게임이용장애 #해외심리학자 #게임폭력 #교수의우려 #학계논의 #게임문제해결 #게임과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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