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가상융합산업 진흥 기본계획 수립 착수…메타버스 시장지향 > 과학

1. 과기정통부, 제1차 가상융합산업 진흥 기본계획 수립 착수.
2. 가상융합산업은 메타버스 등 디지털 기술 발전을 기반으로 성장 전망.
3.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 규모는 2023년 550억달러에서 2030년 4858억달러 예상됨.
4. 기본계획 초안 마련을 위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전파진흥협회 등이 작업반(TF) 운영.
5. 메타버스 산업의 성장을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 등 신기술 접목이 중요시됨.

[설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차 가상융합산업 진흥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이는 메타버스를 포함한 디지털 기술 발전을 기반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가상융합산업에 대한 전략적인 방향 제시를 위한 것이다.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이를 토대로한 메타버스 시장지향적인 정책과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전파진흥협회 등이 작업반(TF)을 구성하고 운영할 예정이며, 신기술 접목과 민간 주도의 지속가능한 발전이 강조되고 있다.

[용어 해설]
가상융합산업: 가상 현실(VR), 증강 현실(AR), 인공지능(AI), 디지털트윈, 블록체인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기반을 둔 신산업 분야.
메타버스: 가상 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현실과 가상이 융합된 환경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인터넷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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