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전문가들이 비판한 '게임이용장애 국제세미나', 무엇이 문제인가? > 과학

1. 해외 전문가들, 게임이용장애 진단 기준에 비판 발언.
2. WHO 질병 코드 도입 문제 논란.
3. KCD에 게임이용장애 등재 여부 결론 내야할 상황.
4. 전문가들, 과몰입 장애 우려 밝히며 토론 진행.

[설명]
게임이용장애에 대한 국제적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한국에서 개최된 '게임이용장애 국제세미나'에서 해외 전문가들이 게임이용장애의 진단 기준과 정의에 대해 비판 발언을 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한 후 그에 따른 질병 코드 도입 문제도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결론을 내야할 상황인데, 전문가들은 과몰입 장애 우려를 제기하며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용어 해설]
- 게임이용장애: 게임에 과도하게 몰두하여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상태.
- 질병 코드: 질병을 구분하기 위해 사용되는 약속된 코드.
- KCD: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체계, 한국에서 질병을 분류하는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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