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박상윤 교수팀, 복사냉각 도료 성능 향상 기술 개발 > 과학

1. 경기대 교수팀, 복사냉각 도료 성능향상 기술 개발 및 상용화 전망
2. 다공성 고분자 복사냉각 도료가 습도증가로 성능 저하하는 현상 극복
3. 대기 중 20% 소비전력 냉방 비중, 에어컨 환경 악순환 초래 우려
4. 새로운 기술로 태양광 선택적 반사·흡수로 친환경 냉각기술 발전
5. 과학지식·산업협력으로 국내 기술 개발·상용화 허들 제거 가능

[설명]
한국연구재단이 경기대 박상윤 교수팀이 개발한 복사냉각 도료 성능향상 기술이 상용화를 향한 청신호를 받고 있다. 기존의 다공성 고분자 복사냉각 도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습도 증가로 인한 성능 저하 현상을 해결하는 방안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태양광의 선택적 반사와 흡수를 통해 열을 방출하여 에너지 소모가 없는 친환경 냉각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과 중국 등 다른 국가들이 복사냉각 기술에 투자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연구성과가 상용화를 위한 기술적 허들을 제거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결과로 평가된다.

[용어 해설]
- 복사냉각 도료: 열을 방출하여 냉각하는 친환경 냉각기술을 사용하는 도료
- 다공성 고분자: 많은 구멍이 있는 고분자 구조
- 성능향상 기술: 도료의 성능을 개선하는 기술
- 친환경 냉각기술: 환경 친화적인 방식으로 열을 제거하는 냉각기술
- 국내 기술 개발: 한국에서 개발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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