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대학원 연구생활장려금, 정부 지원 확대 > 과학

1. 정부, 이공계 대학원생에 매달 최대 110만원을 제공하는 '이공계 대학원 연구생활장려금' 운용 확대.
2. 연구생활장려금으로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의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
3. 이공 계열 대학들이 참여해 시범운영 중이며, 학생인건비 부담을 정부와 대학이 협력해 분담할 계획.
4. 대학별로 연구개발 참여 학생들의 부족분을 파악하고, 이번 지원을 통해 학생인건비 지급 안정화 및 연구인력 확보 기대.
5. 현장 의견을 반영한 새로운 사업 계획으로 연구생활장려금 지급 안정성 확보 및 대학의 자율성 강화 예정.

[설명]
과기정통부가 내년부터 이공계 대학원생에게 제공할 '이공계 대학원 연구생활장려금'을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연구생활장려금은 석사와 박사과정 대학원생들이 학업과 연구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매달 최대 11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해당 제도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GIST, UNIST, DGIST 등에서 이미 시범운영 중이며, 대학들이 연구개발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부족분을 파악하여 정부와 협력해 학생인건비 부담을 분담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연구생들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대학의 연구인력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이공계 대학원 연구생활장려금: 이공학계열 대학원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제공되는 연구생활 장려비
-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 석사와 박사 과정을 이수 중인 대학원생
- 학업 및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업과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
- 부족분 파악: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파악하거나 확인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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