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우주항공청, 누리호 발사 준비 최종 단계 > 과학

1. 한화와 우주항공청, 누리호 4차 발사 준비 마무리 단계
2. 1단 75톤급 엔진 조립 및 검증 완료
3. 발사체 신뢰도 확보를 위한 첫 연소시험 성공
4. 2025년 하반기 누리호 4차 발사 예정
5. 전반 작업 한화와 공동 주관으로 진행

[설명]
한화와 우주항공청은 누리호 4차 발사를 위한 핵심인 1단 75톤급 엔진의 조립 및 성능 검증을 완료하고, 발사체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연소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로써 2025년 하반기로 예정된 누리호 4차 발사를 위한 작업이 한 단계 끝나게 됐다. 한화와 우주항공청의 협력은 이전과 달리 4차 발사부터 함께해서 첫 성과를 거두면서, 미래 발사체의 개발과 제작에서 보다 효율적인 협업 모델을 제시했다.

[용어 해설]
- 누리호: 대한민국의 우주 프로그램명으로, 인공위성 발사를 위한 로켓
- 1단 75톤급 엔진: 누리호의 발사체 중 가장 아랫부분에 위치한 로켓 엔진으로 75톤의 추력을 발생시키는 엔진
- 연소시험: 엔진이 최종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연료를 연소시키는 시험
- 발사체 신뢰도: 로켓이 안전하게 우주로 발사되는 데 있어 신뢰할 수 있는 성능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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