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공계 대학원 연구생활장려금 간담회 열어 지급 계획 밝혀 > 과학

1. 정부, 이공계 대학원 연구생활장려금 간담회 열어 지급 계획 발표.
2. 대학원생 중 석사과정에는 월 80만원, 박사과정에는 110만원을 기본 보장.
3. 연구책임자 지원 확대, 대학들이 학생인건비 관리 혁신할 것으로 기대.
4. 정부 이공계 대학원생 연구생활장려금 지급액 2021년부터 산업 R&D 사업 참여 학생 포함 하여 공지.
5. 과기정통부, 학생인건비 안정성 보장을 위한 연구 개편 계획 마련.

[설명]
정부가 내년부터 이공계 대학원 연구생활장려금을 지급하는 계획을 강조하면서, 연내 사업 시행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이에 따라 석사과정 학생들에게는 월 80만원, 박사과정 학생들에게는 110만원을 지급하여 학업에 보탬이 되도록 하고, 연구책임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이공계 대학원생들의 연구 비용 부담을 줄이고 연구 인력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학들은 지급받은 자금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학생들의 연구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가의 R&D 분야에 더 많은 인재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 이공계 대학원 연구생활장려금: 이공계 대학원 학생들에게 정부가 매달 지급하는 장려금
- 석사과정, 박사과정: 대학원에서 과정을 나타내는 용어로, 석사과정은 석사학위 취득 과정을 말하고, 박사과정은 박사학위 취득 과정을 말함
- 연구책임자: 연구를 수행하는 주체로, 연구 프로젝트나 실험 등을 책임지는 역할을 맡은 개인이나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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