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특성화대생 사이버전문사관으로 육성...국방부 제도 시행 > 과학

1. 정보보호특성화대학 대상 사이버전문사관 제도, 올해 최초 시행
2. 후보생은 전문역량 개발 지원 후 사이버전문교육 필수 수료
3. 소위 임관해 사이버작전 관련 부대에서 3년 복무 후 제대
4. 제대 후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은 KISA가 진행
5. 후보생은 고려대 세종캠퍼스, 성신여대, 세종대, 전남대, 충남대 등 5개교서 선발

[설명] 정보보호특성화대 학생을 사이버전문사관으로 양성하는 제도가 올해부터 출범했습니다. 후보생은 전문역량 개발을 위한 지원을 받아 사이버전문교육과 군사교육 등 필수과정을 이수하게 됩니다. 이후 소위로 임관하여 사이버작전 관련 부대에서 3년간 복무한 뒤 제대됩니다. 제대 후에는 KISA가 제공하는 취업 및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 진출을 지원합니다. 올해는 고려대 세종캠퍼스, 성신여대, 세종대, 전남대, 충남대 등 5개 대학에서 후보생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정보보호특성화대 : 정보보호 분야에 특화된 대학
- 사이버전문사관 : 사이버전문 분야에 특화된 사관으로 군사 기술 및 전략을 수행하는 역할
- 임관 : 군대로 들어가 복무하는 것을 가리킴
- KISA : 한국인터넷진흥원( Korea Internet & Security Agency)의 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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