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생활제품 전자파 측정 결과 발표 > 과학

1. 과기정통부는 올해 상반기 실시한 전자파 측정 결과를 공개하며 모든 제품이 인체보호 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2. 국민 신청 제품은 0.69~9.97% 범위의 전자파 노출이 있었으며, 자체 선정 제품인 전기차 유선 충전설비는 9.56%의 전자파 노출이 확인됐다.
3. 전반적으로 모든 제품의 전자파 노출량은 국제기준의 10% 이하로 나타났다.

[설명] 과기정통부는 올해 상반기에 실시한 생활제품 전자파 측정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측정 결과에 따르면, 국민 신청 제품부터 자체 선정 제품까지 모두 인체보호 기준을 충족했으며, 전자파 노출량은 국제기준의 10% 이하였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전반적으로 국민들의 건강에 위험을 미치지 않는 수준임을 판단했습니다.

[용어 해설]
- ICT(정보통신기술) :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의 약어로 정보통신기술을 의미합니다.
- ICNIRP 기준 : International Commission on Non-Ionizing Radiation Protection의 약어로 비이온화 전자파 보호 국제위원회를 의미하며, 전자파 노출에 대한 국제적인 기준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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