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컴퓨팅 소부장 스케일업 밸리 협의체 출범 > 과학

1. 대전에서 양자컴퓨팅 소재·부품·장비 생태계 육성을 위해 협의체가 출범했다.
2. 25개 국내외 기관이 참여하며, 기업 투자와 기초연구 상호 협력을 모색한다.
3. KRISS는 연구인력과 기술을 바탕으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설명]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주관으로 대전에서 양자컴퓨팅 소재·부품·장비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해 '양자컴퓨팅 소부장 스케일업 밸리 협의체'가 출범했습니다. 25개 국내외 기관이 참여하며, 대전을 중심으로 기술과 자본을 집적하고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계획입니다. KRISS는 원천기술 이전과 사업화를 도울 예정이며, 이를 통해 양자 컴퓨팅 분야의 신성장 동력을 만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양자컴퓨팅: 양자 역학 원리를 이용해 정보를 처리하는 컴퓨팅 기술로, 전통적인 바이너리 시스템을 넘어 다양한 정보 처리 능력을 제공함.
- Scale-up: 기술이나 시스템을 확장 또는 증가시키는 과정이며, 양자컴퓨팅 분야에서는 기술 혁신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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