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홍수경보 서비스 6개 앱에 적용 > 과학

1. 과기정통부, 환경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여름철 홍수로 인한 국민의 피해를 막기 위해 주요 내비게이션 앱에 홍수 경보 서비스를 추가한다.
2. 운전자가 홍수 경보 발령지점이나 댐 방류 경보 지점 부근에 진입하면 위험을 알리는 내비게이션이 7월부터 제공된다.
3. 홍수 경보와 댐 방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운전 중 위험상황을 인지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 협력이 강화된다.

[설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주도하는 민·관 협력으로 여름철 홍수로 인한 국민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주요 내비게이션 6개 앱에 홍수 경보 서비스가 추가된다. 운전자가 홍수 경보 발령지점이나 댐 방류 경보 지점 부근에 진입하면 내비게이션을 통해 위험을 알리는 서비스는 7월부터 시작된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운전 중에도 홍수 위험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게 되며,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민간 내비게이션 업체들과 정부 기관의 협력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각 앱의 업데이트 일정은 차근차근 조정되고 있다.

[용어 해설]
- 홍수 경보: 강우량이나 저지대 댐의 방류량 등으로 홍수가 예상될 때 국민에게 발령되는 경보.
- 민·관 협력: 정부 기관과 민간 기업 간에 협력하여 공동으로 프로젝트나 사업을 추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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