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구진, 공기에서 먹는 물로 휴대용 수분 포집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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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1 05:48 댓글 0본문
1. 한국기계연구원 연구진이 공기에서 먹는 물을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다.
2. 식물이 물을 얻는 방식을 모방해 전력 사용량을 줄이고 군용, 캠핑용 등에 활용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했다.
3. 산간 지역이나 가뭄으로 인한 식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대를 모은다.
[설명]
한국기계연구원 연구진이 공기 중에서 모은 수분을 살균해 먹는 물로 쓸 수 있는 ‘휴대용 수분 포집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동·식물이 생존에 필요한 물을 얻는 방식을 모방한 것으로, 전력 사용량을 줄이면서 군용이나 캠핑용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진은 자연계에서 영감을 받아 공기 중의 수분을 모아 응축하고 살균하는 방식을 채택했으며, 필터로 중금속과 미세플라스틱도 제거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용어 해설]
- 수분 포집 시스템: 공기 중의 수분을 모아 응축하고 처리하여 마실 수 있는 물로 만드는 시스템.
- 발열면: 열을 만들어내는 표면.
- 살균: 유해 세균이나 미생물 등을 제거하여 깨끗한 상태로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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