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방사선 종사자 피폭선량, 4년 만에 17% 감소 > 과학

1. 의료 방사선 종사자의 연간 평균 피폭선량이 4년 전과 비교해 17% 이상 감소했다.
2. 국내 방사선관계종사자는 지난 해 10만9884명으로 계속 증가해 2019년 대비 16.4% 늘었다.
3. 방사선사의 평균 피폭선량은 가장 높았으며, 20대 방사선사의 평균 피폭선량도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4. 질병청은 피폭선량 관리를 위해 교육제도를 운영하고, 과잉 피폭자에 대한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설명]
지난해 방사선 관계 종사자들의 평균 피폭선량이 4년 전보다 17%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방사선 관계 종사자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방사선사와 의사 등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직종에 따라 평균 피폭선량이 다르며, 질병청은 피폭선량을 관리하고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안전수칙 준수와 인식 개선을 통해 방사선 관계 종사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평균 피폭선량: 개인이 방사선에 노출되어 받는 양을 나타내는 단위로, 일 년 동안의 노출 양을 평균화한 값.
-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 의료기관 내에서 방사선 관련 안전 및 관리 업무를 총괄하는 책임자.
- mSv: 밀리시버트(방사선 피폭 측정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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