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공원, 로봇 '개미'가 쓰레기 수거와 순찰 업무 시작 > 과학

1. 양천구 오목공원에서 자율주행로봇 '개미'가 쓰레기 수거와 순찰 업무를 시작했다.
2. 개미는 전문기업 로보티즈가 제작한 딥러닝 기반의 자율주행 실외 이동로봇이다.
3. 공원 이용객은 QR코드를 스캔하여 로봇을 호출하고, 로봇은 쓰레기 수거 및 안전 순찰을 수행한다.
4. 로봇은 자동 충전과 다양한 형태의 적재함도 갖추고 있으며, 배달 서비스 업무도 추후 추가될 예정이다.
5. 이용객들은 로봇 덕분에 쓰레기 처리가 편리해지고, 주변 환경의 안전성도 높아졌다.

[설명]
서울 양천구의 오목공원에서 자율주행로봇 '개미'가 쓰레기 수거와 순찰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이 로봇은 로보티즈의 딥러닝 기반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하여 공원 내 쓰레기 처리 및 안전 순찰을 담당합니다.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QR코드를 통해 로봇을 호출할 수 있으며, 로봇은 호출된 위치로 이동하여 쓰레기를 수거하고 안전 상태를 감시합니다. 로봇은 자동 충전 및 다양한 종류의 적재함도 갖추고 있어,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쓰레기 처리와 안전 순찰이 효율적으로 이뤄지며, 이용객들은 로봇을 통해 보다 편리한 환경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자율주행로봇 '개미' - 로보티즈가 개발한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로봇.
2. 딥러닝 - 인공지능의 한 분야로, 심층 신경망을 통해 데이터의 추출 및 학습을 진행하는 기술.
3. QR코드 - Quick Response Code의 약자로, 스마트폰 등에서 쉽고 빠르게 정보를 읽고 전달할 수 있는 이차원 바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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