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유빅스테라퓨틱스와 TPD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 체결 > 과학

1. 유한양행과 유빅스테라퓨틱스, 전립선암 치료제 후보물질 'UBX-103'의 기술 이전 계약 체결.
2. UBX-103은 TPD 기술을 적용한 후보물질로 전립선암 환자 치료 방식에 활용될 예정.
3. 계약금 50억원, 총 기술료는 최대 1500억원 예상.
4. 유한양행은 개발과 상업화에 관한 글로벌 독점권 보유.

[설명]
유한양행과 유빅스테라퓨틱스가 전립선암 치료제 후보물질 'UBX-103'의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UBX-103은 TPD 기술을 이용하여 전립선암 환자의 안드로겐 수용체를 분해해 치료하는데 활용된다. 이번 계약으로 유한양행은 UBX-103의 개발과 상업화를 위한 글로벌 독점권을 획득하며, 상용화 시 추가로 로열티를 지급받을 수 있다.

[용어 해설]
- TPD (표적단백질분해): 특정 단백질을 분해하거나 억제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기술.
- 로열티: 특허 또는 기술의 이용에 따른 일정 비율의 수익을 지불하는 금액.

[태그]
#YuhanPharm #유빅스테라퓨틱스 #전립선암 #TPD기술이전 #의약품개발 #글로벌시장 #로열티 #의료협약 #신약개발 #바이오사업 #도전과기회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