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 태풍 대비 안전점검 실시 > 과학

1. 원자력안전위원회, 태풍 '종다리' 대비 전국 원자력 시설 안전점검
2. 원안위 지역 사무소 및 안전 규제 기관 참여 회의 진행
3. 유국희 원안위 위원장, 태풍 영향 대응 강조

[설명]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북상 중인 제9호 태풍 '종다리'에 대비해 20일 전국 원자력 시설의 안전을 점검하는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원안위 관련 기관 및 지역 사무소가 참여하여 각 시설의 안전 점검 상황과 비상 대응 태세를 공유하였습니다. 유국희 위원장은 태풍 영향이 사라질 때까지 철저한 대응을 당부하였습니다.

[용어 해설]
- 원자력안전위원회: 국내 원자력 발전 및 관련 시설의 안전을 담당하는 기관
- 제9호 태풍 '종다리': 북상 중인 9번째 태풍으로 지역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자연재난
- 안전 점검: 시설의 안전 상태 및 대응 태세를 점검하여 사고 발생을 방지하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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