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타트업, 테트라플렉스 위성으로 세계 시장 돌파 > 과학

1. 한국 스타트업 텔레픽스가 자체 개발한 테트라플렉스 AI 프로세서를 우주에 발사.
2. 테트라플렉스는 위성 영상 빅데이터를 실시간 AI로 처리하여 데이터 전송 속도를 대폭 단축.
3. 협력사인 엔비디아의 AI 플랫폼을 활용하여 위성에서의 데이터 처리 가능.
4. 실시간 데이터 처리로 영상 전송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며, 다양한 분야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

[설명]
한국 스타트업 텔레픽스가 개발한 테트라플렉스 AI 프로세서가 세계 시장에 도약하기 위해 우주에 발사되었다. 이 프로세서는 위성에서 수집된 영상 빅데이터를 실시간 AI로 처리하여 데이터 전송 속도를 대폭 단축시킨다. 이를 통해 영상 전송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며, 재난 대응, 농업, 기후 및 대기 관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텔레픽스는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고성능 AI 플랫폼을 탑재하여 위성 내 데이터 처리를 실현하였다.

[용어 해설]
- 테트라플렉스 AI 프로세서: 위성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AI로 처리하는 고성능 온보드 프로세서.
- 엔비디아: 미국의 AI 반도체 기업으로 고성능 AI 플랫폼을 개발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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