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대전 R&D센터에 1000㎾급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 > 과학

1. LG유플러스, 대전 R&D센터에 국내 최대 규모인 1000㎾급 자가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
2. 설치면적 4862㎡, 연간 137만 1816㎾h의 전력 생산 예상
3. 연간 630톤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 및 11% 전력 재생에너지 전환
4. LG유플러스, 지난해에도 IDC에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
5. 미래 건설할 IDC에도 재생에너지발전설비 구축 예정

[설명]
LG유플러스가 국내 통신업계에서 가장 큰 규모인 1000㎾급 자가 태양광 발전설비를 대전 R&D센터에 구축했다. 이 발전설비는 전력 생산량이 매년 약 137만 1816㎾h으로 예상되며, 대전 R&D센터의 전력 소비량의 약 11%를 재생 에너지로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로써 연간 630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미 작년에는 IDC에도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한 바 있으며, 미래에 건설할 IDC에도 재생 에너지 발전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한 가상 발전소 및 재생 에너지 전력 거래 사업도 추진 중이다. LG유플러스 ESG추진실장은 앞으로 더 많은 환경 관련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용어 해설]
- 태양광 발전설비: 태양광 에너지를 전기로 변환하는 시스템을 설치한 장치
- 온실가스: 지구의 기온 상승과 기후 변화에 영향을 끼치는 가스
- IDC: 데이터센터(Information Data Center)의 약어로, 서버 및 네트워크 장비를 보관하고 운영하는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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