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 이름을 남긴 한국 천문학자, '남병철' 충돌구 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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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9 18:48 댓글 0본문
1. 한반도 천문학자 남병철의 이름이 달 충돌구에 부여됨.
2. '남병철' 충돌구는 직경 132㎞로 가장 큰 충돌구 중 하나임.
3. 이름 부여는 국제천문연맹(IUA)에 의해 승인됨.
4. 남병철은 조선 후기 천문학자로 혼천의를 발명한 인물.
[설명]
한국 사상 최초로 달 표면 충돌구에 한반도 천문학자 남병철의 이름이 새겨졌습니다. '남병철' 충돌구는 직경 132㎞로 아폴로 시대 이후 가장 큰 충돌구 중 하나로 꼽힙니다. 1980년 이후로 명명된 1659개의 달 충돌구 중에 추가됐습니다. 이번 명명은 국제천문연맹(IUA)에 의해 승인되었으며, 한국이 제안한 한반도 출신자로는 최초의 사례입니다. 남병철은 조선 후기 천문학자로 혼천의를 발명한 인물로, 한국의 과학 기여를 상징합니다. 이름 부여 과정에서 경희대와 산타크루즈대의 연구 결과가 활용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충돌구: 천체 표면에 운석이나 소행성이 충돌하여 생성된 홈 또는 분화구
- 국제천문연맹(IUA): International Astronomical Union의 약자로, 천문학에 관련된 명명규칙과 용어 등을 관리하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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