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대전 R&D 센터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 > 과학

1. LG유플러스가 대전 R&D 센터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했다.
2. 발전설비는 연간 약 137만1816㎾h의 전력을 생산하며, 국내 통신업계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3. 이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설명]
LG유플러스가 대전 R&D 센터에 1000㎾급 자가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습니다. 이 발전설비는 총 4862㎡ 면적에 양면형 태양광 발전패널 1740장을 설치하여 연간 137만1816㎾h의 전력을 생산합니다. 이는 대전 R&D 센터의 전력 사용량의 약 11%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이를 통해 연간 630t의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고, 탄소중립 목표를 위해 계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태양광 발전설비: 태양광 패널을 통해 태양 에너지를 전기로 변환하는 시스템
2. 온실가스 배출: 인위적으로 생성된 이산화탄소 등의 가스를 대기 중으로 방출하는 것
3. 탄소중립: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여 순환 가능한 에너지를 사용해 탄소 배출과 제로를 맞추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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