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찾아온 '페르세우스 유성우', 밤하늘을 빛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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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3 00:43 댓글 0본문
1.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이번주밤 최고조에 이르게 됩니다.
2. 하늘의 복사점 주변에서 매 시간 100개 정도의 유성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3. 관측 장소는 도시 근처가 아닌 밤하늘이 맑은 장소가 좋습니다.
4. 12일부터 13일 새벽까지가 관측 최적기입니다.
[설명]
한국천문연구원과 국제유성기구(IMO)에 따르면, 이번 주 밤에는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극대시간에 이르게 됩니다. 이번에는 이상적인 하늘 조건으로 매 시간 100개 정도의 유성우를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관측자들은 도시 근처가 아닌 밤하늘이 맑은 장소에서 관측을 권장합니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복사점 주변에서 더 많이 관측될 가능성이 높으며, 관측 최적기는 12일부터 13일 새벽까지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유성우(ZHR) : 시간당 복사점 주변에서 관측되는 별똥별의 수
- 극대시간 : 유성우가 더 많이 관측되는 시간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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