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무선 신호 없는 실내에서도 동작하는 GPS 시스템 개발 > 과학

1. KAIST가 무선 신호 없이 동작하는 GPS 시스템 개발.
2. 위치 서비스를 위해 AI와 다양한 센서 활용.
3. 위치 추정이 건물 내외 모든 장소에서 가능한 IoT 태그 개발.
4. 2022년에 시작된 KPS 서비스 영역 확장 기대.

[설명]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실내에서 GPS 신호가 잡히지 않는 환경에서도 동작하는 '범용 실내외 통합 GPS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건물 내부에서 위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AI 기술과 다양한 센서를 활용하며, GPS, 와이파이, 블루투스 신호 칩 등을 통합한 '위치 전용 사물인터넷(IoT) 태그'도 개발되었다. 이를 통해 LTE 신호가 제공되는 전 세계에서 위치 추정이 가능하며, 앞으로는 어린이나 치매 노인 보호, 공장 작업자의 안전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어 해설]
- GPS: Global Positioning System의 약자로, 위성을 통해 지구상의 위치를 파악하는 시스템.
- IoT: Internet of Things의 약자로, 사물 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를 교환하는 기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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