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을지연습 이후, 사이버보안 대책 마련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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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2 02:21 댓글 0본문
1. 과기정통부와 KISA, 을지연습 이후 2주간 사이버 위기 대응 모의훈련 실시
2. 118개 기업 및 2만6천628명 참여 예정, 취약점 점검 및 보안수칙 캠페인 실행
3. 보안수칙은 비밀번호 설정, 스미싱 방지, 자료 암호화, 업데이트, 백신 사용 등
4. 과기정통부 “사이버 공격 증가, 기업과 국민 보안 의식 강조하고 지원”
[설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24년 을지연습을 맞아 국내 기업 등을 대상으로 2주간의 사이버 위기 대응 모의훈련과 대국민 보안수칙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이번 훈련에는 118개 기업과 2만6천628명의 임직원이 참여할 예정이며, 다양한 사이버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취약점 점검과 보안수칙 홍보를 진행할 것입니다. 보안수칙에는 안전한 비밀번호 설정, 스미싱 방지, 자료 암호화, 주기적인 업데이트, 백신 프로그램 활용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최근 증가하는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을지연습을 계기로 사이버 보안 체계를 강화하고, 기업과 국민의 보안 의식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스미싱: SMS나 메신저 등을 통해 가짜 사이트로 유도하거나 개인 정보를 빼내는 사기 수법
2. 랜섬웨어: 컴퓨터 파일을 암호화하고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소프트웨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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