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위기 대응 모의훈련 및 보안 수칙 강조 캠페인 전개 > 과학

1. 과기정통부와 KISA가 국내 기업 대상으로 사이버 위기 대응 모의훈련 실시.
2. 통신사 및 플랫폼 기업 등 118개 기업과 2만6천628명이 참가.
3. 보안 수칙 강조 캠페인으로 안전한 비밀번호 설정, 스미싱 방지 등 다양한 내용 전파.

[설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사이버 위기 대응 모의훈련을 통해 국내 기업의 사이버 보안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훈련은 주요 통신사와 플랫폼 기업 등 118개 기업과 2만6천628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해킹 메일이나 DDoS 공격과 같은 위협에 대한 대응 능력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또한, 보안 수칙 강조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비밀번호 설정, 스미싱 방지, 주기적 업데이트 등 보안에 관한 다양한 내용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국내 기업과 개인의 사이버 보안 인식과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DDoS 공격: Distributed Denial of Service의 약자로,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을 의미합니다. 대상 시스템에 대량의 트래픽을 보내 비정상적인 부하를 유발해 서비스 요청을 처리할 수 없게 만드는 공격입니다.
- 스미싱: SMS나 이메일 등을 통해 사용자에게 피싱 사이트로 유도하는 사기 수법으로, 사용자의 민감한 정보를 탈취하는 목적으로 이용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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