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금속물질 개발, 반도체 기술 혁신 주목 > 과학

1. 아주대와 스탠포드대 연구진, 비정질 준금속 나노 극초박막 물질 개발
2. 새로운 물질은 반도체 소자에 활용 가능한 비저항 특성을 보임
3. 세계적 국제학술지에 연구결과 발표

[설명]
국내 아주대학교와 미국 스탠포드대학교의 연구진이 새로운 금속물질을 개발해 반도체 기술 혁신에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에서 개발된 '비정질 준금속 나노 극초박막 물질'은 박막의 두께가 줄어듦에 따라 비저항이 급격히 줄어들어 반도체 소자에 활용 가능한 기존 금속과는 다른 특성을 보입니다. 이러한 새로운 물질은 고온 공정 없이도 반도체 공정에 적용할 수 있는 호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구 결과는 세계적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발표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박막 (Thin Film) : 얇은 층으로 만들어진 물질을 의미하며, 반도체 제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술 요소입니다.
- 비정질 (Amorphous) : 정형화되지 않은 상태로 구성된 물질이며, 전통적인 결정 구조가 아닌 구조를 갖는 소재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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