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N 기업, 게임 시장을 주도한 2분기 실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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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1 14:44 댓글 0본문
1. 넥슨과 넷마블은 '역대급' 성적표를 받아들였으나, 엔씨소프트는 적자를 면해 한숨 돌림.
2. 새로운 작품의 흥행 성공이 기업의 실적을 좌우함.
3. 넥슨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로 영업이익 64% 급증,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로 흑자 전환.
4.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리니지 3형제로 적자, '리니지' 뒤를 이을 신작이 필요함.
5. 카카오게임즈도 신작 부재로 영업이익 급감,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흥행에 기대.
6. 3N 기업들은 작품의 성공을 통해 흥행을 이루며 성적표를 높이고자 함.
[설명]
국내 게임 대표 기업인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의 2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신작 게임의 흥행이 기업의 영업이익 및 매출에 큰 영향을 미쳤다. 넥슨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로 과거대비 64%의 영업이익 증가를 기록했고,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그러나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리니지 3형제로 적자를 보였고, 적자를 턴 앞서 비용 효율화로 흑자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작의 발표가 부재한 카카오게임즈와 크래프톤은 각기 다른 상황을 겪었지만, 작품의 흥행을 통해 새로운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용어 해설]
1. 영업이익: 기업이 영업활동으로 얻은 순수익으로, 매출액에서 비용을 제한 금액을 말함.
2. 매출: 제품이나 서비스 판매로 인해 기업이 얻는 돈의 총액을 말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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