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AI 뉴스 추천 시스템 논란 > 과학

1. MBC 제3노조가 네이버 뉴스 추천 알고리즘 '에어스(AiRS)'을 통해 이용자의 정치 성향에 따라 그룹핑된다고 주장.
2. 네이버는 이에 대해 사용자를 정치 성향에 따라 그룹화하지 않으며, 이를 부인.
3. 또한 네이버가 사용자 개인정보를 무단 활용한다는 지적도 제기.

[설명]
네이버의 AI 알고리즘 '에어스(AiRS)'를 통해 뉴스를 추천하는 과정에서 MBC 제3노조가 네이버가 사용자의 이용 정보를 수집해 정치 성향에 따라 사용자를 그룹별로 분류한다는 논란을 제기했습니다. 특히 사용자를 그룹으로 묶어내는 '협업 필터' 모델에 대한 우려가 크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반면 네이버는 이러한 주장을 부인하며, AI 알고리즘을 통해 뉴스를 사용자에게 추천할 때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활용한다는 주장에도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에 네이버는 추천 시스템의 투명성과 사용자 정보 보호에 대한 논란에 대해 계속해서 검토하고 개선해 나갈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에어스(AiRS)' : 네이버의 AI 알고리즘으로, 뉴스를 사용자에게 추천할 때 사용되는 시스템이다.
2. '협업 필터' : 사용자와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다른 사용자의 데이터를 참고해 추천을 하는 모델이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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