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첫 출근 후 방송사 이사진 교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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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9 10:04 댓글 0본문
1.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인사청문준비단으로 첫 출근하며 공영방송 공영성 복원을 강조.
2. 방송통신위 '2인 체제' 문제 지적에 더불어민주당 책임론을 제기.
3. 이 후보자는 MBC 등 공영방송 이사진 교체를 적극 추진할 예정.
[설명]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인사청문 준비단을 통해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임명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공영방송의 공영성을 회복시키는 것을 최우선 순위로 삼고, MBC 등 공영방송의 이사진 교체를 앞당기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동안 '2인 체제'로 운영되어온 방송통신위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자, 민주당이 원활한 인원 추천을 하지 않아 발생한 문제에 대해 책임론을 제기하며 논란을 촉발했습니다. 앞으로 이 후보자가 방송통신위원장에 취임하게 되면, 어떠한 결정을 내릴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공영방송: 정부나 국가가 관리하고 운영하는 방송매체로, 광고나 이윤 추구가 아닌 공공이익을 위해 방송 활동을 하는 방송매체를 가리킴.
- 청문회: 국회나 정부 부처에서 고위 공직자 임명을 전제로 진행되는 공개 회의로, 후보자의 자격과 윤리적인 부분을 검증하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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