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자회사 전출 신청 기한 일주일 연장 > 과학

1. KT가 자회사 전출 신청 기한을 다음달 4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
2. KT는 KT OSP와 KT P&M에 각각 3400명과 380명의 본사 인력을 재배치할 예정.
3. 특별희망퇴직의 경우, 다음달 4일까지 접수 받을 예정.

[설명]
KT가 신설 네트워크 운용·관리 자회사에 대한 전출 희망자 접수 기한을 일주일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KT는 신설 자회사인 KT OSP와 KT P&M에 대한 인력 재배치 및 전출 절차를 진행 중이며 특히 희망퇴직을 고려하는 직원들에 대한 대비 조치도 마련 중입니다. 이에 따라 특별희망퇴직 신청자 등을 포함한 자회사 전출 관련 직원들을 위해 추가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용어 해설]
- 자회사 전출: 본사에 속한 일부 사원들을 새로운 자회사로 이동시키는 과정.
- 특별희망퇴직: 특정 조건을 갖춘 직원들에게 회사에서 제공하는 추가 급여와 혜택을 받고 자진 퇴직을 유도하는 제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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