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태양 코로나 동시 관측용 코덱스 우주로 발사 > 과학

1. 한국과 미국이 공동 개발한 태양 코로나그래프 '코덱스'가 10월에 우주로 발사되어 태양을 관측할 예정이다.
2. 코덱스는 코로나의 형상, 온도, 속도를 동시에 관측할 수 있는 망원경으로, 태양 대기의 가장 바깥 영역인 코로나를 탐구할 것이다.
3. 코덱스는 ISS에 설치된 뒤 6개월~2년간 운영되며, 태양 코로나와 관련된 미지의 내용을 밝히고 우주 날씨를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4. 한국의 천문연과 NASA가 각각 코덱스의 핵심기술과 광학계 부분을 담당하고 있으며, 공동 연구를 통해 기술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설명]
한국과 미국이 공동으로 개발한 태양 코로나그래프 '코덱스'가 10월에 우주로 발사됩니다. 이 기기는 태양의 밝기가 백만분의 1 이하인 코로나를 관측할 수 있는 특별한 망원경으로, 세계 최초로 코로나의 형상, 온도, 속도를 동시에 관측할 수 있습니다. 코덱스는 ISS에 설치된 후 6개월에서 2년간 운영될 예정이며, 태양 코로나와 관련된 새로운 정보를 발견하고 우주 날씨 예측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의 천문연과 NASA가 각 부분을 담당하며, 코덱스를 통해 확보된 기술이 여러 산업에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코덱스(CODEX) : 한국과 미국이 공동으로 개발한 태양 코로나그래프로, 태양의 코로나를 형상, 온도, 속도 등을 동시에 관측하는 장비입니다.
- 코로나(corona) : 태양 대기의 가장 바깥 영역으로, 코덱스가 관측할 대상 중 하나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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